업체소개

영백염전은 옛부터 '소금고장'인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갯벌 위에 생명이 숨쉬는 도자기 토판으로 조성된 40여년 전통의 갯벌염전입니다.
영백염전은 반경 4km 이내 화학물질의 오염원인 농지가 일체 없고, 칠산 앞 바닷물이 함평만에 이르기까지 매일 70리 이상 두우리 갯벌을 들고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유기질이 풍부하고 깨끗한 갯벌과 해수가 순환되는 천혜의 순수갯벌 염전입니다.

영백염전은 2007년부터 3년여에 걸친 친환경조성사업을 통해, 도자기 바닥재를 기반으로 약 13만평에 이르는 전 염전을 환경 친화적이고 식품 위생에 부합한 염전시설로 재구축하여, 2009년 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및 제15회 저탄소 녹색성장 경영대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 염전입니다.

영백염전 오가닉 갯벌소금은 친환경염전에서 최적기에 채렴한 후 계절별, 연도별로 3년 이상 구분 저장, 숙성하여 간수를 뺀 후, 연간 1만여톤 규모의 HACCP 기준 종합처리공장에서 세정, 탈수, 건조, 분쇄, 선별, 포장 등 종합처리 가공공정을 거침으로써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정처럼 맑은 최고급 천일염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 닷컴의 SALTS of 6 SEAS 사에 고가로 수출하여 '코리아 천국소금' 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국내 메이저 식품사와 장류업체, 대형할인마트 등에 납품하여 대내외적으로 친환경 명품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영백염전은 부산, 경남, 전남 3개 시도 국비지원사업인 남해안관광프로그램 '소금이 온다' 수행 염전으로 선정되어 천일염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